[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달말까지 독거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독거어르신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독거어르신 실태 파악 및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마포구의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독거노인 가구의 비율은 2014년 12월 말 기준 약 25.12%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비율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독거어르신의 생활보호와 지속적인 관심 필요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전수조사는 마포구 독거노인복지센터에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각 통ㆍ반장과 직능단체회원 등 지역주민의 협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독거어르신을 적극 발굴한다.
또 매월 만65세가 되는 1인가구와 새로 전입한 65세 이상 독거어르신에 관해서도 추가적 전수조사를 실시해 적극적으로 복지수혜대상자를 파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관심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데 조사결과가 유용히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