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치킨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이 넥센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강호동이 참여하고 있는 외식 브랜드인 ‘강호동 치킨678’이 최근 넥센 히어로즈의 상승세에 힘입어 매출이 연일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강호동 치킨678’을 운영하는 (주)육칠팔은 지난달 넥센 히어로즈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는 넥센 간판 투수인 앤디 밴 헤켄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주 가는 음식점으로 강호동의 외식 브랜드를 거론한 것이 계기였다.
이에 (주)육칠팔은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 중계석 보드광고를 내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넥센의 홈경기가 있는 날은 양천구내 ‘강호동 치킨678’ 가맹점 매출은 30% 이상 증가했고, 전국 가맹점도 덩달아 25% 이상 상승했다.
특히 넥센이 단독 선두자리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간 5월에는 목동야구장 인근 가맹점의 배달 매출은 42%, 내점 고객 매출은 35% 이상 뛰어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육칠팔은 야구 마케팅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재 매월 6일, 7일, 8일에 치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야구관람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8월 중에는 강호동이 목동구장에서 직접 시구자로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넥센과 인연을 맺게 해 준 엔디 밴 헤켄 투수의 승수에 맞춰 치킨 100마리씩 적립, 시즌 후 보육원 등에 전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 치킨678은 한식을 접목한 치킨 브랜드로 지난해 4월 런칭 이후 전국 가맹점 220개점이 오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