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3방(方) 투자 전략'을 선보이며 新모바일게임 시대를 맞아 총공세를 예고했다. 다년간 모바일게임 산업의 리더로 활약해 온 게임빌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의 본격적인 전성시대를 예고하며 확실한 패권을 거머쥐기 위해 정조준에 나선 것이다.
'3方 투자 전략'은 '게임', '인재', '글로벌 시장'의 3방향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기존에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전략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더욱 공격적인 드라이브가 예상된다.
먼저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퍼블리싱부터 유망한 국내∙외 개발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인수까지 다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질 계획이다.
최근 선보인 자회사 '게임빌엔'은 물론, 넥슨의 최연소 CEO를 지낸 바 있는 서원일 부지사장이 미국 법인인 게임빌USA에 새롭게 합류, 명실상부한 글로벌 모바일게임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이러한 사업의 일환이다.
또한, 해외 모바일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주 지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 지역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게임빌이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는 이유는 모바일게임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판단에서다. 아직 뚜렷한 1위가 없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환경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면, 확실한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게임빌 송병준 대표는 "이제 모바일게임 산업은 게임의 중심 축을 이루는 중요한 분야가 됐다"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을 한국 모바일게임사가 주도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게임', '인재',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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