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올해 22개(신규 10, 2차년도 12)의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기존 마을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0일밝혔다.
도는 마을기업을 선정을 위해 10일부터 시군에서 공모하여 2차년도 마을기업은 2월 24일까지, 신규 마을기업은 3월 6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마을기업 지정은 시군 심사, 도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행자부에서 현지실사 및 심의를 거쳐 4월중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기업 설립기반 마련을 위해 5~6월중 강원도형 예비마을기업을 공모하여 5개소를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을기업을 방문하여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금년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을 찾아가 마을기업 대표자 및 종사자들에 대한 노무, 회계, 마케팅 등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말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마을기업별 상품진단 컨설팅을 확대하여 전체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에 대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업체를 선정, 마을기업 상품을 고도해 나가는 한편 타 지역 우수마을기업 현장견학을 통해 마을기업의 체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마을기업의 판로지원을 확대하고 네트워크 구축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춘천역 앞 행사장에서 2015년 전국 마을기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 마을기업 박람회는 전국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박람회 기간 중 도내 18개 시군 특산품, 전통시장 상품전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수도권의 관람객 방문을 유도하여 마을기업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을기업 제품에 대한 특판행사와 대형마트, 쇼핑몰 입점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나가며 우수상품을 선정, 집중 홍보와 마을기업에 대한 업종별ㆍ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도 사회적경제과 관계자는 “현재 지정된 마을기업 94개소에 대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며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마을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실제 운영이 중단 상태인 마을기업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통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