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창업투자사의 주가가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 발표 영향으로 일제히 오르고 있다.

5일 코스닥 시장에서 제미니투자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1.35% 상승한 569원에 거래됐다. 엠벤처투자는 6.52% 상승한 441원을 나타냈고 우리기술투자도 3.3% 올랐다.

정부는 전날 대기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일자리 정책을 중소기업과 서비스업, 벤처기업 등으로 이동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용률 70%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혁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2011년 기준 1422개인 중견기업을 2017년 4000개로 키운다는 목표도 설정했다. 현재 13개 부처, 16개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1천124개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가운데 유사·중복 제도를 통합하고 내용도 ‘보조형’에서 ‘육성형’으로 개편해 기업이요구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