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슈퍼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연관 구매가 자주 일어나는 ‘짝꿍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환상의 짝꿍’ 행사를 진행한다.
짝꿍상품은 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다.
최근 KBS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식 메뉴로 소개됐던 ‘골빔면’의 재료인 비빔면과 골뱅이도 짝꿍 상품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이른바 ‘소맥’을 좋아하는 애주가들을 위해 처음처럼(360㎖ 6개)과 카스(350㎖ 6개)를 동시에 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스파게티 면과 소스, 농심 ‘스페셜K’ 시리얼과 저지방우유 등도 짝꿍상품으로 분류돼 10~20% 가량 할인해준다.
빨래 완결을 테마로 테크 세제(2㎏ 2개)와 섬유유연제 샤프란(2.5ℓ 2개)를 함께 사면 10% 할인해 1만8400원인 상품을 1만6560원에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의 죽염칫솔(2+1)과 죽염 은강고 치약(120g 3개)도 짝꿍상품으로 분류돼, 10% 할인가로 나온다.
정병구 롯데슈퍼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비빔면과 골뱅이, 소주와 맥주, 다이어트 시리얼과 저지방우유 등 기존에는 큰 관련이 없다고 봤던 상품을 최근 트렌드를 감안해 짝을 지어놓은 게 특징”이라며 “기존에 단순히 진열만 같이 했던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도 할인을 적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