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류정일 기자]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이 VOD(주문형비디오)를 묶음 단위로 판매하는 ‘방송 VOD 초이스팩’을 새롭게 출시하고 VOD 패키지와 실시간 채널을 결합한 통합상품도 3일 선보였다.
방송 VOD 초이스팩은 월 기준으로 VOD 이용 쿠폰(횟수)을 미리 할인 구매하고 지상파와 케이블 상관 없이 방송 VOD를 골라 시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단건으로 VOD를 구매하거나 월정액으로 해당 채널의 전체 VOD를 무제한 이용 가능한 SVOD(Subscription VOD)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용은 절약되며 선호에 맞게 VOD를 골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용가격은 정상가(단건 판매) 기준으로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VOD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방송 VOD 초이스 5(편),초이스 10(편), 초이스 20(편) 등의 상품이 출시됐다.
이번 상품 출시에 이어서 티빙은 ‘VOD 초이스팩’을 영화로 확장해 ‘영화 VOD 초이스팩’을 선보이고 실시간 채널(Live)과 방송 VOD를 결합한 통합상품도 6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티빙의 모든 채널과 모든 티빙 VOD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슈퍼 올인팩’ 상품도 내 놓는 등 전반적인 상품구성을 상반기에 대폭 개편하고 세분화된 사용자 집단의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CJ헬로비전의 김종원 티빙사업추진실장은 “티빙 월 순방문자(UV) 1000만 시대를 맞으며 킬러 콘텐츠 뿐 아니라 세대별 성별 기호별로 세분화된 각각의 티빙 사용자 집단에 맞는 롱테일 상품 전략이 필요해졌다”며 “VOD 상품 개편을 시작으로 타겟 사용자 집단별로 차별화된 유료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