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건설업종의 단일판매ㆍ공급계약 금액이 크게 늘어난 반면, 조선업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공시한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은 33조266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25조6533억원)보다 29.7%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건설 관련 단일판매ㆍ공급계약 총액이 15조8258억원으로 지난해(9조4349억원)보다 67.74% 증가하며 전체의 47.6%를 차지했다. 반면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조선업의 계약규모는 9조87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조7926억원)보다 8.52% 줄면서 건설업에 추월당했다.
김우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