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태민 돌직구
[헤럴드생생뉴스]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손나은이 태민에게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손나은과 태민의 카페 나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태민은 손나은에게 “‘우결’ 촬영 스케줄을 기다렸느냐”고 넌지시 물었고, 손나은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고 대답해 태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손나은은 태민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보고 싶었다”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손나은은 그동안 내성적인 성격 탓에 태민에 대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반면 태민은 속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손나은에게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왔다.
이에 손나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니터 하면서 느낀 게 많다. 오빠는 얘기를 해주고 표현을 많이 해주는데 나는 별로 그러지 않았다”며 “방송을 보니 오빠가 ‘혹시 나한테 마음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하다가는 진짜 나중에 표현을 못 할 것 같아 이번에 용기내서 하려고 2주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한편 태민은 인터뷰에서 “진짜 걔(손나은) 입에서 ‘보고싶다’는 얘기가 나올 줄은 몰랐다. 항상 나만 ‘보고싶다’는 말을 했다”며 “처음으로 직접 말해주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