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닛산이 미시시피 공장 가동 10주년을 기념해 미취학 아동을 위해 40만달러를 지원한다.

닛산은 미시시피주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돌리 파튼 창의력 도서관 프로그램(Dolly Parton Imagination Library program)에 40만달러를 지원, 향후 5년간 미시시피주 내 약 3만5000명 미취학 아동이 프로그램 혜택을 받게 된다.

해당 아동에겐 최대 60권까지 매달 무상으로 연령에 적합한 책자가 발송된다.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자녀와 함께 책을 읽도록 장려하고 있다.

학부모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 학교, 일일 유아 보육 센터, 도서관, 지역 행사 등에 자녀를 등록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미국 컨트리 뮤직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1996년 만든 창의력 도서관 프로그램은 초기, 자신의 고향인 테네시주 세비어 카운티(Sevier, Tennessee)를 중심으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미국, 캐나다, 영국 세 나라 1600개 지역에 거주하는 70만명 이상의 미취학 아동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한국닛산도 올해 2월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해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한국닛산ㆍ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