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 대현3지구 청약을 마감했다.

18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상반기에 분양한 수성구 롯데캐슬 더 퍼스트,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 북죽곡 한라비발디 등 민간건설사들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 4일 LH가 입주자 모집 공고한 대구대현3지구 1002세대 역시 성황리에 분양 마감됐다.

대현3지구는 공공분양 730호(74㎡ㆍ84㎡), 5년 공공임대 376호(39㎡ㆍ51㎡) 모두 1106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세대 남향 위주 중소형 대단지로 6월에 지구주민을 대상으로 우선공급 시행했고 잔여물량에 대해 이번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했다.

LH 대구경북본부는 대현3지구가 지하철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단지로 반경 2km이내에 재래시장, 대형마트, 파티마병원, 백화점, KTX동대구역, 고속버스터미널, 오페라하우스 등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안내했다. 그럼에도 3.3㎡당 75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격(74㎡형 호당 2억2860만원, 84㎡형 호당 2억4990만원)으로 분양했다.

지난 4일 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 모델하우스를 건립하지 않고 사이버 및 모형물로만 운영하는 LH홍보관에 1일 평균 1000명 이상의 관심고객들이 방문했다.

그 결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시 74형이 최고 9.3대 1, 공공분양 평균 5.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고 공공임대 39형(3순위 마감)을 제외한 전평형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한편, 대현3지구 향후 일정은 7월 31일 당첨자발표, 8월 19~21일 계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