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의 멤버 준수(XIA)가 한여름밤의 파티를 선사했다.
준수는 7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진행된 정규 2집 앨범 ‘인크레더블(Incredible)’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는 이날 1집 앨범의 수록곡과 이번 2집 신곡들을 선보이며 발라드부터 파티 분위기의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자신의 섬세한 보컬을 조화롭게 펼쳐보였다.
준수는 1집 앨범 타이틀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를 오프닝 곡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보여준 강렬한 안무는 객석의 환호를 얻기에 충분했다.
그는 이어 정규 2집 앨범 선공개곡 ‘11시 그 적당함’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했으며 2집 수록곡 ‘미안’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인크레더블’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를 전해 시원한 한여름 밤의 파티를 마무리했다.
준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팬들을 향해 “1년 만에 정규 2집으로 돌아왔는데 많이 기다리셨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쇼케이스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는데 해외에서 시청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며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이태리어 등으로 인사를 전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의 키스신에 대해 “하는 척만 하는 거다. 각도를 보시지 않았나”라며 “진실 여부는 상상에 맡기겠다. 비즈니스다”라고 재치있게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파티 하는 분위기로 배경이 수영장이다. 특히 군무신은 물을 튀기면서 찍었다. 이 뮤직비디오와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준수는 이번 정규 2집 앨범에서 댄스와 발라드를 시작으로 일렉트로닉, 펑키, 네오소울, 알앤비(R&B),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 자신만의 보컬과 결합을 시도했다.
특히 타이틀곡 ‘인크레더블’은 지난해 준수의 미국 싱글 ‘언커미티드(Uncommitted)’로 이슈를 만들었던 소니뮤직 작곡가 오토매틱(Automatic)과 랑데부한 곡으로 미국 유명 래퍼이자 연기자인 퍼프 대디(Puff Daddy)의 아들 퀸시(Quincy)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 곡은 신나는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준수는 이날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쇼케이스로 팬들과 만나 발라드를 통한 애절함, 타이틀곡이자 댄스곡인 ‘인크레더블’을 통한 한여름의 시원함으로 객석을 열광시켜 이번 앨범활동과 아시아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준수는 오는 20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가지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nicesn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