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린 고시텔 방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의 20대가 붙잡혔다.

26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A(22) 씨는 지난 25일 오전 8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B(21ㆍ여) 씨가 거주하는 고시텔 방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이 고시텔에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B 씨의 방문이 살짝 열려있는 것을 보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가 타고 간 택시차량 번호를 바탕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으며, 사건발생 당일 저녁 A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이권형 기자/kwonhl@heraldcorp.com

장례식장 업무방해 29명 입건 ○…병원 장례식장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비용역 등을 동원해 장례식장 출입을 통제한 혐의(업무방해)로 29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26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A(42) 씨와 B(46) 씨는 지난 6월 24일 오전 7시께 부산 모 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 계단 입구와 승강기 등에 경비용역 27명을 배치, 출입을 통제하고 장례식장 전원을 내리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장례식장에 30%의 지분을 가진 B 씨 등은 동업기간 수익금 배분과 계약내용 등을 문제 삼아 경비용역을 동원해 장례식장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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