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힙합계의 디스전을 제지하고 나선 래퍼 타래가 티아라 출신 화영의 랩 선생님이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화영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타래에게 “역시 타래샘! 발음 굿! 쌤답게 거의 반은 삐~”란 트윗을 보냈다. 이날 오전 타래가 힙합 뮤지션들의 디스 대전을 꼬집는 랩 ‘싸우지마’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소감을 남긴 것이다.
타래는 현재 그룹 스매쉬바운스, 술제이와 타래에 소속된 래퍼로 지난 2010년 스매쉬바운스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지난 6월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2’에 출연, 화영을 비롯해 스피드, 비투비, 에이프린스 등에게 랩을 가르쳤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이센스는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라는 곡을 내고 전 소속사인 아메바컬처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비난, 힙합계의 디스 대란에 불씨를 당겼다. 이에 개코는 다음날 ‘아이 캔 컨트롤 유(I can control you)’라는 곡을 발표해 맞대응했다. 이와 함께 래퍼 스윙스가 사이먼디를 디스한 데 대해, 사이먼디도 직설적인 가사의 곡으로 맞서면서 힙합계의 ‘디스 전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센스 개코 등 디스전에 누리꾼들은 "이센스 개코 디스전, 잘 매듭짓길", "이센스 개코 사이먼디 스윙스까지... 다들 실력파 뮤지션인데 이쯤 해서 잘 정리하는 게 보기 좋을 듯", "이센스 개코 디스전, 디스 배틀 보는 입장에서는 귀가 즐거운데 본인들의 감정이 회복되지 않을만큼 상할까 걱정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