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대만서 동접 15,000명 돌파 … '프리스타일 풋볼' 중국 서비스에도 큰 기대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카이엔테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프리스타일2'가 대만 시장에서 안정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대만 유저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대만에서 동시접속자 1만 5,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8월 8일부터 대만 현지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대표 Joe Teng)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2'는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검증받은 뛰어난 완성도를 바탕으로 불과 출시 일주일만에 동시접속자 1만 5,000명을 넘어서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프리스타일2'가 대만에서 성공적인 초반 흥행을 기록한 것은 조이시티에게 큰 의미가 있다. 조이시티는 지난 6월 25일 엔트리브소프트와 자사의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좀 더 주력하기 위한 선택으로 온라인게임의 국내 서비스 부문을 엔트리브와 협력해 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내 서비스 부담을 줄이는 대신 온라인게임 라인업의 해외 진출 쪽에 역량을 집중시켰는데 그 결과가 이번 '프리스타일2'의 대만 서비스 초반 흥행으로 나타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많은 준비가 있었던만큼 지금의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특히 또 다른 '프리스타일 시리즈'인 '프리스타일 풋볼'이 내년 초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중국 시장의 경우 유저풀이 다양해 '프리스타일 풋볼'처럼 개성이 확실한 게임들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요인이다. 대만에 이어 중국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경우 '프리스타일 시리즈' 글로벌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조이시티는 국내에서는 모바일, 해외에서는 온라인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대만 및 중국 뿐 아니라 동남아, 북미, 유럽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중이다. 일차적인 목표는 '프리스타일2'의 성공적인 대만 서비스이며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서비스 역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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