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그룹 SG워너비 보컬리스트 김진호가 지난 2011년 5월 사망한 멤버 고(故) 채동하에 대한 마음을 보여줬다.

김진호는 지난 18일 방영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고 채동하에 대한 마음을 보여줬다.

김진호는 “동하 형은 여자 친구처럼 세심한 부분까지도 나를 걱정해주곤 했다”며 “형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형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었다는 이야기는 큰 충격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진호는 채동하가 세상을 떠난 이후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지난 3년간 솔로 음악 앨범을 준비해 온 바 있다. 또 채동하를 위한 추모곡도 만들었다.

현재 김진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 대형기획사의 러브콜도 마다하고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카페의 작은 무대위에서 공연 중인 김진호는 제작진에 “팬들과 더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호는 “예전의 무대 위 화려했던 모습과는 다른 지금의 모습을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보더라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사람에 대한 노래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진정한 가수가 되고자 하는 김진호의 홀로서기가 담긴 스토리를 오는 18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