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공형 몬스터의 역습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이 드디어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은 '쎈 온라인'이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을 일으켜 세울 주인공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이든 시작이 반인 법! 새롭게 시작된 '쎈 온라인'의 시대를 맞아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본격 공략이 시작된다.드디어 등장한 선공형 몬스터 '전진의 길' 퀘스트를 받으면 '공포의 갱도' 북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갱도의 규모가 워낙 커 포털을 통해서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갱도 북쪽에서부터 제대로 된 고난이도 플레이가 시작되기 때문에 긴장하는 것이 좋다.북쪽에서 만나는 '모험가 모로스'는 세 개의 퀘스트를 주는데 먼저 '모험가의 지혜'는 필드에서 자라고 있는 '독의 근원 균체'를 클릭하기만 하면 완료되니 큰 부담은 없다. 이후 '모로스'는 '폭동을 일으킨 마물'과 '난 음식이 아니야' 미션을 주며 각각 '해골 주술사' 3마리와 '해골' 6마리를 잡아달라고 하는데 이 퀘스트가 조금 어렵다. →(위에서 시계방향 순)포털로 이동해야 하는 '공포의 갱도' 드디어 등장한 선공형 몬스터 전투가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 특히 '해골 주술사'를 조심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저레벨에서 드디어 만나는 선공형 몬스터이기 때문이다. 모든 '해골 주술사'가 선공형은 아니지만 간혹 등장하는 선공형 주술사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방심하면 체력이 확 줄어든다.게다가 또 다른 사냥 대상은 해골까지 같이 뭉쳐있어 다수의 몬스터에게 공격을 가하는 '공포의 울부짖음' 스킬을 잘 못 사용하면 순식간에 단체 공격을 당하게 된다. 물론 지금까지 넉넉히 모아둔 물약을 사용하면 되지만 회복되는 체력도 적고 딜레이도 있으니 차분하게 선공 여부를 파악해 사냥하는 것이 좋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할 '전직' 15레벨이 되고 갱도 북쪽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갑자기 '환술사 던컨'이 퀘스트를 주겠다며 호의를 보인다. 평범한 퀘스트겠지 하고 무시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되는데 바로 이 퀘스트가 캐릭터의 스타일을 결정할 '전직' 퀘스트기 때문이다.'던컨'은 쿨하게 전직 훈련소를 방문하라고 시키는데 제안을 받아들이면 자동을 해당 장소로 이동한다. 말뚝 몇 개가 설치된 이곳에서 다시 나타난 '던컨'과 이야기를 나누면 본격적으로 '전직'이 시작된다. →(위에서 시계방향 순) 전직 훈련소로 입장! 이제 어떤 전투도 자신있다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자 초반이기 때문에 소환된 '훈련 꼭두각시' 하나만 잡으면 끝날 정도로 퀘스트는 쉽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직업 선택란에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끝이다. 각 직업에 따라 전직할 수 있는 상위 직업도 다르며 특성 또한 제각각이니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전사의 경우 막강한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근접 데미지 딜러의 역할을 하는 광전사와 방어와 회복에 중점을 둬 탱커의 역할을 하는 성기사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스타일에 따라 파티는 물론 단독 사냥에서도 쓰임새가 다르다.아이템 체크는 습관처럼'전직'을 했지만 그렇다고 당장 보스급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분명 난이도가 눈에 띄게 높아지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여러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이템이다. 퀘스트를 수행하면 경험치 및 게임 머니가 보상치로 주어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를 잡아도 아이템이 제법 드롭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이렇게 확보한 아이템을 그냥 가방에 담아두고 플레이는 하기도 한다. →(위에서 시계방향 순) 성능을 꼼꼼히 확인하자 가방에 쌓여 있는 아이템들 강력한 아이템을 장착하니 마음도 든든! 물론, 초반에는 몬스터가 약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바꿨다고 해서 공격력 향상을 피부로 느끼기는 어렵다.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사냥하고는 하는데 앞서 말했듯 '전직' 이후에는 천천히 몬스터가 강력해진다. 지금부터 습관을 들여두지 않으면 낭패를 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아울러 아이템 색깔만 보고 효용성을 판단하지는 말자. 아이템은 귀찮더라도 방어력, 공격력은 물론 민첩이나 마법 방어력, 최대 생명력 등 세부적인 수치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성능보다 외형을 중시해 아이템을 장착하기도 하는데 일단 고수가 될 때까지는 잡는 것이 좋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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