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65% 증가 … 넷마블 모바일게임 신작이 매출 견인

'CJ E&M' (대표이사 강석희, 130960)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기준 2013년 2분기 매출 3,917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오후 공시했다.

CJ E&M은 '마구마구2013', '모두의마블' 등 모바일게임의 연이은 성공 및 영화 '이별계약'의 중국 흥행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3,91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게임, 영화, 음악?공연?온라인 사업부문의 흑자전환에 힘입어 전년비 65%, 전 분기 대비 349% 고성장하며 193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방송사업부문 1,999억 원, 게임사업부문 1,037억 원, 음악‧공연‧온라인사업부문 507억 원, 영화사업부문 374억 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게임사업부문은 '마구마구2013', '모두의마블', '다함께삼국지' 등 모바일 게임의 연이은 흥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성장한 1,0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까지 게임부문에서 9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분기까지 매출을 합산하면 2,000억원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CJ E&M 게임부분 매출은 2,121억원다. 1~2분기 합산만으로도 지난해 매출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넷마블은 올해 4,000억원 이상의 매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CJ E&M 넷마블은 하반기에 온라인‧모바일 자체개발 게임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확대에 중점을 기울일 계획이다. 소위 '글로벌 넷마블'을 향한 적극 행보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글로벌 현지법인과 파트너십을 맺은 현지회사들을 통해 旣출시작과 더불어 향후 공개하는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신작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를 활용해 하반기에는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모바일 게임라인업들이 국내처럼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상현 취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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