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전국 규모 도시농업박람회가 대구서 열린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농업을 통해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제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9월 5∼8일까지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시는 농업을 이용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확대와 자연친화적 도시조성,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지난 2월 유치했고 농림축산식품부, 대구시,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시는 ‘도시농업! 도시민의 삶을 풍요롭게’를 주제로 선정해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박람회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주제관, 기업관, 해외텃밭가든, 힐링텃밭, 옥상텃밭, 팜아트, 경관작물, 농경자재관, 농경유물관, LED식물공장 등 20여개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도시농업 박람회는 농작물을 직접 가꾸고 기르는 재미와 수확의 기쁨도 누리고, 농작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는 즐거움을 배우는 등 그동안 잊고 지내왔던 건강, 여유, 나눔에 대한 가치를 도시농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