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 게임사업 부문 '한게임'→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 완료 - 자산 1조원 규모, 코스피 상장 대형 게임사로 새 시대 새 시작 - 14년 저력 바탕 고객 니즈 충족하는 기업으로 성장 약속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의 게임사업 부문이 분할한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 www.nhnent.com)가 공식 출범했다.
NHN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 도래와 모바일 시장 확대 등 IT산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 강화를 통한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난 3월 열린 이사회에서 각 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의했으며, 6월 28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분할이 최종 승인된 바 있다.
이에 8월 1일부터 게임사업부문 한게임이 'NHN엔터테인먼트'로, 포털사업부문 네이버가 '네이버'로 인적 분할을 완료함으로써 새 시대, 새 역사를 쓰게 됐다.
→ NHN엔터테인먼트 CI 및 NHN엔터테인먼트 이준호 신임 회장과 이은상 신임 대표(사진 왼쪽부터)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로써 자산규모 1조원, 게임개발사 오렌지크루와 펀웨이즈, 와이즈캣, 댄싱앤초비, 해외법인 NHN PlayArt(구 NHN Japan)와 NHN 싱가폴, NHN USA, 게임운영회사 지플러스, 투자회사 NHN인베스트먼트 등을 계열사로 둔 대형 게임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이 회사는 오는 8월 29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된다.
대표이사는 이은상 前 NHN 게임부문 대표가 맡게 되며, 이준호 前 NHN COO가 회장 및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NHN엔터테인먼트는 분할과 함께 새로운 기업 홈페이지(www.nhnent.com)와 기업이미지(CI)를 선보였다. 회사는 지난달 1일 문을 열고 이전을 완료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9 플레이뮤지엄'을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며, 대표전화는 1544-6859로 정해졌다. 대표 서비스이자 게임포털인 '한게임'의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는 www.hangame.com, 1588-3810으로 이전과 동일하다.
NHN엔터테인먼트 이은상 대표는 "스마트폰 등 새로운 플랫폼의 시대가 열리고, 게임 컨텐츠의 국경이 없어지는 큰 변화 속에 분할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14년 동안 국내 최대의 IT기업 성공신화를 일궈낸 전통과 저력을 바탕으로, 변화에 도전하는 선도적 마인드를 가지고,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며 대내외적으로 오래도록 사랑 받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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