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서 온라인 모집 … 게임 유망 인재와 함께 기업 동반성장 '기대'
드래곤플라이가 올 하반기 두 번째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게임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이번 공개채용은 '내일을 향해 쏴라'는 슬로건 아래 게임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선발해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신입사원 채용 부문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1년에 이어 실시하는 두 번째 행사로, 이번 모집은 상암동 신사옥으로 이전한 후 기업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함께 할 인재를 찾는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는 그간 공개 채용 외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는 행보로, 업계에서도 우대가 좋은 중견기업으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무엇보다 올 하반기부터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과 같은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 등 모바일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번 인력 채용을 통해 회사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미래를 이끌 대표 산업인 게임산업의 주인공으로 창의적 태도와 도전정신을 가진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성장할 유망 인재들을 채용하여 차세대 대표 게임기업이 되도록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드래곤플라이 공개채용 모집분야는 개발부문 게임기획, 프로그램, 게임아트 세 개 파트와 해외사업, 인사, 홍보, 웹, 인프라 개발, 시스템 부문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014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와 기 졸업자도 포함이다. 입사지원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의 채용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 중이다. 서류 심사 결과는 10월 10일에 발표되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된 지원자는 11월 13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스포'로 입지 굳힌 글로벌 게임사 드래곤플라이는 1995년 설립된 국내 대표 1세대 게임회사로서, 세계 최초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하면서 업계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특히 회사 킬러타이틀인 '스페셜포스'는 현재 서비스 9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전세계 30여개국에 수출돼 1억명 이상의 이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FPS게임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는 회사 차원에서 e스포츠 사업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리그 활성화를 이끔으로써 FPS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후 드래곤플라이는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다시 한 번 중견게임사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FPS게임에 주력했던 개발 역량을 강화해 AoS게임 및 모바일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이 웰메이드 게임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게임포털인 '드플'을 통해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창의적 도전정신 있다면 언제든 OK 올초 드래곤플라이는 상암동 사옥을 건립하고 회사 규모를 확장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회사가 내건 올해 비전은 '원 어게인(One Again)'으로 하나가 되어 최고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드래곤플라이는 단결, 화합, 단합 전성기 재현, 1위 탈환 최로를 향해 매진이라는 실천 기조로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이번 공개 채용에서도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창의적인 도전 정신을 갖고 열정과 책임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경력직보다 신입사원 중심으로 채용하는 이유도 보다 진취적이고 자유롭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1년 공채 1기는 현재 20명 가량으로 이직률이 2%에 불과할 정도로, 드래곤플라이에서 게임경력을 쌓고 있다. 무엇보다 드래곤플라이는 개발 인력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제작사로 출발한 까닭에 관련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인 자기 실력을 쌓고 싶다면 입사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특히 해외연수 지원, 경조사비 지급, 다양한 사내외 교육 프로그램 등 대기업못지 않은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로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회사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채용 홈페이지(www.dragonfly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니 인터뷰 - 드래곤플라이 공채 1기 김 산 게임기획자] "능력 100% 발휘, '드플맨' 강추해요"
드래곤플라이 공채 1기로 입사한 김 산 씨는 자신의 회사의 가장 좋은 점으로 개인의 역량을 100% 존중한다고 꼽았다. 현재 드래곤플라이가 개발 중인 AoS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의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손을 거친 작품이 올 하반기 시장에 출시된다는 사실에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입사한 지 채 2년이 되지 않은 신출내기지만,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개발 환경에 매우 만족스럽다고 털어놨다.
문) 드래곤플라이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답) 원래 '스페셜포스'를 즐겨했던 유저였다. 대학시절에 게임학과를 전공한 까닭에 게임사에 대한 막연한 정보들이 갖고 있었는데 드래곤플라이는 동기들 사이에서도 유달리 개발자를 챙겨주는 회사라고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대기업보다 중견기업이 실무적으로 훨씬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적극 지원했던 것 같다.
문) 회사 분위기는 어떠한가 답) 막내지만 호칭부터 직원으로 대우를 해준다고 해야할까. 직급을 막론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존중해주는 분위기다. 회사의 멘토링제도가 있는데 후임을 챙겨주는 사수와 비슷하다. 나의 경우는 현재 팀 소속에 김삼화 수석 님을 통해 게임 기획에 대한 여러가지 조언과 도움을 받고 있다.
문) 입사한 뒤 가장 보람을 느꼈던 적은 언제인가 답) 학생 시절에는 게임 기획 관련해서 문서를 쓰면 꿈만 좇는 기획서였다. 입사 이후에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작업하니 머릿 속 아이디어들이 얼마나 실현 가능성 있는 지 따질 수 있는 안목이 늘어난 것 같다. 무엇보다 최근에 '킹오브파이터즈 온라인'을 출시하면서 나의 기획이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하고 긴장된다.
문) 드래곤플라이에 입사를 지원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조언한다면 답)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명확하게 설정하고 현업에 선배가 있다면 실제 조언을 들어보길 바란다. 우리 회사는 근무 환경은 물론이고, 연륜있는 개발자들이 많아 이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의 능력을 펼치기엔 이만한 회사가 없다고 생각한다. 꼭 한 번 자신의 꿈을 여기서 펼쳐보길 바란다.
사진 김은진 기자 ejui77@khplus.kr윤아름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