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오심 논란을 빚은 박근영 심판이 1군 복귀 석달 만에 또다시 2군행을 통보 받았다. 정규리그가 몇 경기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 심판의 올 시즌 1군 복귀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심판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박근영 심판이 무기한 2군행 징계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박 심판은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SK전에서 2회초 두산 손시헌의 3루 내야 땅볼 때 명백한 1루 세이프 상황을 아웃으로 판정하는 오심을 저지르며 야구팬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박근영 심판 2군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근영 심판 2군행, 올 시즌만 두 번째라니”, “박근영 심판 2군행, 이 정도로는 약한 게 아닌가 싶다”, “박근영 심판 2군행, 경기 보는데 어이가 없더라니 결국 이렇게 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 심판은 지난 6월에도 오심 실수로 2군행이 결정된 바 있다. 당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넥센전에서 박 심판은 명백한 2루 포스 아웃 상황을 세이프로 선언하는 오심을 내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