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을 통해 ‘당연하지’ 가상커플로 사랑받았던 김종국 윤은혜를 둘러싼 팬들의 청원이 심상치 않다.
SBS가 지난 5일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이 나흘 만에 3만 3470여명에게 리트윗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SBS 공식 페이스북에는 9일 오후 기준 ‘좋아요’가 무려 94만8500여명을 넘어섰다.
‘윤은혜 ’런닝맨‘ 소환운동’은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이 과거 ‘X맨’에 함께 출연했던 윤은혜를 언급한 것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시작, 많은 팬들이 8년 만에 이뤄질지 모를 두 사람의 재회를 기다리고 있다.
김종국은 당시 ‘힐링캠프’에서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 ‘당연하지’를 하면서 그 안에서는 내 여자인데 다른 남자가 그렇게 하니 내가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며 “(윤은혜는)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은혜에게 “우리 또 추억이 많으니까…. 고마웠다. 바쁘지 않으면 식사하자”는 수줍은 영상편지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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