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는 최근 농산물 가격이 오를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도·시군 및 유관기관 단체간 협조를 통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기로 했다.

강원도는 4일 장철규 경제진흥국장 주재로 도 관련부서 팀장 및 시군 물가업무 담당과장, 유관기관·단체 관계관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추석명절 물가안정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먼저, 도에서 마련한 ‘13년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대책과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대책,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추진에 대해 설명한 후, 시군 물가업무담당과장이 시군별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대책과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대책에 대해 보고한다.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물가 안정관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강원도에서 마련한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12.8.28~9.17, 3주간)을 설정 하여 도 및 시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도·시군, 유관기관·단체간 긴밀 협조를 통한 현장 중심의 대책을 추진키로했다.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를 위해선 기본적으로 요금 동결원칙 하에 인상 불가피시, 인상폭 최소화 및 인상시기 분산토록 조정하고, 서민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 시내버스료등에 대한 원가 절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한 개인서비스 물가안정도 도모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에 목표를 두고, 착한 가격업소 찾아가기 전개, 착한가격업소 이용대금 청구할인 시행, 경영컨설팅 지원 및 전방위적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