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개그우먼 송인화(25)가 친언니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4일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송인화는 미국과 서울에서 2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이들의 대마초흡연 첩보를 접한 경찰은 지난 8월13일과 9월2일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고, 모발검사에서 마약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송인화는 “미국에서 친구가 대마초를 줘 호기심에 언니랑 같이 피웠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인화(영화배우/개그우먼)
개그우먼 송인화(25)가 친언니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송인화(영화배우/개그우먼) 개그우먼 송인화(25)가 친언니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한 신입 개그우먼 송인화는 지난 2005년 ‘투사부일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오이나라는 예명으로 드라마 ‘반올림3’, ‘리틀맘 스캔들’, ‘괜찮아 아빠딸’, ‘판다양과 고슴도치’, 영화 ‘좋지 아니한가’등에 출연했다.

송인화는 ‘반올림3’에서는 털털하고 거친 말투와 그 이면에 숨겨진 순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는 최진혁의 여동생으로 등장, 모든 남자들을 형이라고 부르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개그우먼 송인화의 대마초 흡연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우먼 송인화, 개그우먼으로 전향한지 얼마 안됐는데 왜 이런일을…” “개그우먼 송인화, 이제 막 개그우먼으로 주목받는 시기인데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