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3대 경제분야(서민 물가안정·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체불근로자 보호대책, 추석맞이 환경 정비 및 쓰레기 관리)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서민 물가안정·성수품 수급안정대책”으로는 8.28~9.17까지(3주간) ‘추석명절 대비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시군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물가기동대책반’을 편성 운영하기로했다.

이를 위해, 오는 5일에는 도청 별관회의실에서 도․시군 및 농협 등 유관기관단체와 “추석명절 물가 안정관리대책회의”를 실시하고, 2일에는 부시장·부군수회의를 개최하여 추석 물가안정및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다.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계량 위반행위, 부정 축산물 유통 단속 등을 강화하고, 성수품 가격동향 점검과 함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 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도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촉진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14일에는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영월 서부시장을 찾아서 셀렙마케팅(출연진 : 태진아, 한혜진, 마이네임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도 함께 한다.

추석 대비 체불근로자 보호 대책으로는 추석전 9.2~9.13일(2주간)까지‘체불임금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설정, 체불임금 해결과 권리구제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