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몸풀기는 끝났다. 이제 본격적인 경연으로 다시 한 번 짜릿한 승부의 세계로 돌입한다. MBC ‘나는 가수다3’이다.
6일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되는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는 박정현-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스윗소로우가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으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친다. 지난주 자신들의 대표곡으로 사전 선호도를 체크한 데 이어 이날 1차 경연과 다음주 예정된 2차 경연을 합산해 마침내 첫 번째 탈락자가 결정된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제작진은 이날 방송의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가수들의 ‘선곡’이다. 제작진이 제시한 이번 1라운드 1차 경연 미션은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 가수들은 ‘90년대 명곡’으로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표현하며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연에서는 ‘영원한 가객’ 김현식의 곡부터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는 곡에 이르기까지 추억을 부르는 명곡들이 선곡됐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경연순서다. 시즌3부터는 공을 뽑아 첫 번째로 무대에 설 가수를 결정하고, 이후부터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가수가 다음 가수를 선택하는 ‘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전환됐다. 자신의 순서 이후 직접 다른 가수를 뽑는 것이기에 가수들의 신경전이 어떤 경연순서를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사전 선호도의 순위를 뒤집는 ‘반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도 관전포인트다. 지난주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감동 가득한 무대를 보여준 가수들은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박정현-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스윗소로우 순으로 순위를 기록했다. 자신의 현재 인지도 순위를 파악한 가수들은 때문에 저마다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 상황. 당연히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나올 수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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