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가 부녀 호흡을 맞춘 손예진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김갑수는 10월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공범'은 범죄자가 만약 우리 주변에 살아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영화를 보시면서 손예진 씨의 감정과 연기를 끝까지 따라갔으면 좋겠다. 그게 바로 이 영화의 포인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갑수는 또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한 소감에 대해 "90년대에 영화를 많이 했는데 그 이후 드라마에 중점을 둬서 많이 못 했다. 오랜만에 좋은 시나리오와 좋은 배우를 만나 만족스럽다. 이 영화가 올 가을에 좋은 영화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