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하정우 영화에 출연한 신인배우 고성희가 이중국적 사실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영화 ‘롤러코스터’의 하정우, 정경호, 한성천, 고성희 등 8명이 무박 2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신인 고성희에 대해 “촬영하면서 성희를 보는데 본능적인 배우의 센스가 있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 ‘얘는 타고 났구나’ 생각했다”며 “고 밝히며 극찬했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신인이다. 최근 하정우의 첫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하정우는 캐스팅에 대해서는 “성희 아버지는 비밀 공작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고성희는 “아버지는 외교관이시다. 그래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지금은 한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짓궂은 남자 배우들은 “이중국적이면 군대 안 가도 되겠네?”라며 농을 던졌고 고성희는 “군대 안 가도 된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한편, 하정우의 첫 연출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주인공인 한류스타 마준규와 각양각색의 승객, 승무원들이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소동극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 신선한 마스크네”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 연기 기대돼”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 엄친딸이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