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서울 시내의 한 특급호텔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 중 일부가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1일 중구청은 지난 8일 이 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20여명이 호텔 내 일식당이 제공한 도시락을 먹은 후 복통·구토·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섰다.

당시 행사에는 9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시락에는 생선회 등의 음식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관계자는 “시일이 다소 지난 후 신고가 들어와 문제의 도시락에 들어 있던 음식을 수거하지는 못했다”며 “역학조사 등을 거쳐 실태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