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에 현 총무원장인 자승스님(59)이 선출됐다.
1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된 제34대 총무원장선거 투표 결과, 자승스님은 선거인단 중 절차상 하자 논란으로 선거권이 박탈된 마곡사 선거인단을 제외한 311명 제적 중 179표를 얻어 재임애 성공헀다.
자승스님과 선거전 치열한 공방을 벌인 보선스님은 129표를 얻었다.
자승스님은 (59)은 1972년 해인사에서 지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1974년 범어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86년 총무원 교무국장을 시작으로 재무부장, 총무부장 등을 거칬으며 제10대, 12대, 13대,14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
제33대 총무원장 재임시 승려도박사건으로 도덕성에 금이 가며 위기를 맞았으나 자정과 쇄신 결사운동으로 정면돌파하며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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