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상속자들·비밀 시청률
[헤럴드생생뉴스] 9일 새로운 수목드라마 두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MBC ‘메디컬탑팀’ 과 SBS ‘상속자들’의 대결에서 첫방은 ‘상속자들’의 승리였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로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첫 방송은 전국 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수목 드라마 1위 시청률을 기록한 KBS2 ‘비밀’의 12.4% 시청률에서 0.8포인트 모자란 수치로 첫 방송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주인공 차은상(박신혜 분)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하나 둘 등장했다. 1회에서 차은상은 미국에 있는 언니를 찾아갔다가 초라한 현실에 충격을 받고 돈까지 도둑맞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타국에서 오갈 데 없는 처치가 된 은상에게 김탄(이민호 분)이 “우리 집에 갈래?”라고 손을 내밀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한 ‘비밀’은 이날 유정(황정음)이 아들을 찾아 헤맸지만, 아들이 죽었다는 이야길 듣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유정은 민혁(지성)이 자신을 괴롭히는 이유를 알게 되고 민혁은 절망에 빠진 유정을 보며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7.3%라는 시청률로 같은 시간대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디컬 탑팀’은 분야별 국내 최고 실력파 의료진이 탑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와 뜨거운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1회 말미에는 장관의 수술 집도 중 갑작스런 손목 통증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주영과 그녀를 도우려 나서는 태신의 모습에서 엔딩을 맞아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