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으로 데뷔한 하정우가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10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스타&쉐이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감독 하정우) 다음 스타&쉐이크에서 "올해로 8번째 부산국제영화제에 왔는데 감독으로는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뭔가 느낌이 다르다. '용서받지 못한자'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왔는데 그 때의 설레는 느낌이 다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찾은 관객들을 향해 "이렇게 비가 오고 있는데도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롤러코스터'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 초청작이다.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