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테마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국내에선 아직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은 데다 테마주로 묶인 기업들이 실제로 비트코인과 관련한 실적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PC부품·주변기기 판매사업, PC렌털사업 등을 하는 제이씨현은 지난 25일부터 비트코인 관련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무려 79.40%나 뛰었다. 제이씨현의 손자회사가 비트코인 채굴 전용 메인보드를 개발한 대만 애즈락의 국내 총판이라는 점이 비트코인 테마주로 엮인 요소다.
애즈락의 또 다른 국내 총판인 SGA도 5일 연속 상승했다. SK컴즈도 최대주주 SK플래닛이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빗에 투자했다는 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수혜주 찾기가 한창이다.
권도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