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장애인들과 재활 환자들을 위해 재활의료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가 보유한 재활의료 보장구는 휠체어, 보행기, 실버카, 목발, 의자식 좌변기, 목욕의자, 발운동기, 전신마사지기 등 14종이다.
2003년부터 실시된 이 서비스는 일시적 장애인과 거동불편자, 외과적 장기 치료자와 기타 재활용구가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필요시 1회 연장도 할 수 있으며 올 1년 동안 총 241명에게 대여를 해줬다.
재활의료보장구 대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고 대여약정서를 작성하면 된다.
구 보건소는 재활장비가 필요한 구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의 재활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재활의료 장비 대여 사업은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재활 보장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도 더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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