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컨설팅전문㈜인비저너 컨설팅의 안홍석 대표가해외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젊은이들과 함께'10인 10색 글로벌 커리어'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해외로 진출하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하고, 정착하는 과정에 대한,열명 저자의 생생하고도 구체적인 과정이 담겨있다.
열명의 저자는 대단한 스펙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다. 게임밖에 모르던 열등생은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구글에 입사했다. 토익 점수 300점이던 대학생은 백인 중심 산업인 미국 부동산 업계에 자리를 잡았고, 한국에서 학석사를 나와 결혼후 미국으로 간 여성은 작은 회계 사무실을 거쳐 국제통화기금에서 일하는 기회를 얻었다. 국내에서 잘나가던 야구 스카우트는 취업 준비생이 되어 고군분투 끝에 보험 종주국인영국의 보험사에 입사, 직종 전환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해외 취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담은 '어학연수 가지마라'를 출간, 많은 젊은이들의 공감을 일으킨 안홍석 대표에 의하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현실'이다.
대학 취업 센터와 기업 인사팀 대상 특강 비중을 늘리는 이유도 급변하는 취업 시장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안대표는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유학을 가지 않더라도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안홍석 대표는 강남 리젠 타워카페 도로시에서대학생과 직장인 대상 정기 모임을 가지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따른 인력 수요의 변화등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