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가 되자!

강한 남자들을 위한 MMORPG '쎈 온라인'의 서비스가 한창이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는 '쎈 온라인'은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PvP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압도적인 스케일의 방대한 콘텐츠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 등이 강점으로 꼽히며 MMORPG 시장의 뜨거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미 많은 유저들은 '쎈 온라인'이 침체된 온라인게임 시장을 일으켜 세울 주인공으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무엇이든 시작이 반인 법! 새롭게 시작된 '쎈 온라인'의 시대를 맞아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한 본격 공략이 시작된다.

● '부자'를 지키면 보상이 풍성 '죽음의 숲'을 벗어나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34레벨을 달성해야 하는데 퀘스트만으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이때 큰 도움을 주는 특별한 미션이 바로 호위퀘스트인 '호송'이다. '마법사협회 사라'부터 시작되는 '호송'은 최종 목적지인 '북쪽 유광동굴'에 있는 '호송 수령인'에서 '부자'를 무사히 데려다주는 것이 목표인데 각 난이도에 따라 황금, 백금, 자금, 박금, 찬금 등 총 5단계로 구별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상이 풍성해 레벨업까지 '호송' 퀘스트만 반복해도 나쁘지 않다.

다만, 이 퀘스트는 정말 지겹다. 말 그래도 '부자'를 목적지까지 호송만하면 되지만 무엇보다 '부자'의 걸음걸이 너무 느리다. 아울러 난이도가 높아지면 주변의 몬스터들이 쉴틈없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신경 쓸 부분도 적지 않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를 권한다. '북쪽 유광동굴'로 한 번에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필드 곳곳에 위치한 다른 NPC를 거쳐야 해 항상 맵을 키고 최단 경로를 확인하자. 시간 제한도 있지만 1시간이라서 큰 부담은 없다.

● 최적의 레벨업 공간은 '동굴' '호송' 퀘스트 때문에 '북쪽 유광동굴'을 찾았다면 이 곳에서 사냥을 하며 경험치를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형이 좁아 적은 이동으로도 다수의 몬스터를 잡을 수 있고 광역 스킬을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차 목표는 '칼날 거미'다. 34레벨로 공격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선공형이 거의 없어 원하는만큼 무리 사냥을 하기가 편하다. 동굴에 진입하자마자 만날 수 있어 시간 낭비도 없다.

하지만 최적의 레벨업용 몬스터는 역시 '털복숭이'다. 레벨은 35이며 별다른 특징은 없다. 많은 수가 좁은 곳에 뭉쳐있어 광역 스킬을 쓰기 좋고 무엇보다 반복적으로 수행 가능한 '복마첩' 퀘스트 대상이라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리젠이 대단히 빠른편이라서 선공형 몬스터 무리를 노리는 것은 위험이 크다. 지속적으로 선공형이 리젠되면 끝없이 물약을 소비하며 무한 사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무리를 찾아 자리잡고 사냥하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 각종 던전의 짜릿한 쾌감 사냥을 열심히 하다보면 '복마첩'처럼 이벤트 형식의 퀘스트가 자주 제공되는데 특히 던전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사실 굳이 퀘스트가 아니더라도 '자유의 도시'를 방문하면 다양한 던전에 진입할 수 있다. 마을 중앙 지역으로 이동하면 다수의 비석을 볼 수 있는데 이 비석을 클릭하면 다양한 던전에 대한 설명과 진입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던전은 레벨에 따라 10개가 넘게 마련됐으며 파티 뿐 아니라 혼자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초반에 이벤트 퀘스트로 방문했던 '마족의 야습'의 경우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30레벨 기준) 제공되는 아이템이나 경험치도 필드와는 수준이 달라 빠른 시간에 레벨업 및 장비 마련도 가능하다. 다만, 이런 던전들은 35레벨 이후 40레벨에서 50레벨에 이르는 사이에 가장 많이 구현되 있어 초반에는 필드에서 꾸준히 사냥을 한 후 중수 이후에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정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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