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혼소송 중인 전 앵커 김주하의 남편 강 씨가 항소장을 제출했다.

24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김주하 남편 강 씨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진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지난 22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8일 열린 판결 선고에서 이혼한 과거를 숨기고 결혼한 점, 결혼 뒤 외도와 폭행을 일삼은 점을 토대로 김주하 남편인 강 씨에게 혼인파탄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또한 재판부는 재산 분활권과 관련해서 김주하의 명의로 된 재산 27억 원 가운데 A씨가 기여한 13억 1,500만원을 강 씨에게 지급할 것을 선고했다.

김주하는 결혼 9년 만인 2013년 9월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남편 강 씨는 부부싸움 도중 김주하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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