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대림산업 주가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적자폭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이다.
대림산업은 23일 오전 10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00원(5.82%) 하락한 5만34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3.09% 상승한 것으로 하루만에 모두 반납하는 모습이다.
전날보다 2.47% 내린 5만5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대림산업은 장중 5만23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대림산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조5563억원, 영업손실 2227억원, 순손실 35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4분기 대림산업이 흑자전환(영업이익 780억원)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수치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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