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올해 여름 볼턴 원더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이청용(27ㆍ사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행이 점차 구체화 되고 있다.
영국 볼턴의 지역지인 볼턴 뉴스는 22일(현지시간) “크리스털 팰리스가 계약을 기다리면서 볼턴에서의 이청용의 미래가 곧 결정된다”며 “구단이 조만간 이청용의 거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도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청용의 이적을 이번주 안으로 마무리 지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청용의 구체적인 몸값까지 제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과 가디언은 나란히 “볼턴은 구단 내 최고 연봉자인 이청용의 이적료로 150만 파운드(약 25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며 “다만 3만 파운드(약 5000만원)에 달하는 이청용의 주급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부담거리”라고 설명했다.
올 6월 계약이 끝나는 볼턴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청용의 이적료를 챙겨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이청용이 EPL 복귀땐 ‘절친’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대결하는 모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