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오른쪽)의 산업포장 수상 모습. 라이프시맨틱스 제공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오른쪽)의 산업포장 수상 모습. 라이프시맨틱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9일 ‘제1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유공 포상’에서 송승재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송 대표는 라이프시맨틱스를 설립해 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등을 개발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다양한 정책활동을 추진하며 디지털 의료제품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2012년 설립한 라이프시맨틱스는 의료정보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의 국내 첫 PHR(개인 건강 기록) 상용화 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를 기반으로 B2B 솔루션부터 B2C 서비스까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한 닥터앤서 1.0 사업을 통해 전립선암 병기·재발 예측 소프트웨어(SW) 구축 및 관련 특허 2종을 취득했다.

이어 닥터앤서 2.0에도 참여해 모발밀도 분석 AI인 ‘캐노피엠디 HDAI’ 개발 이후 식약처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현재 상급종합병원 실증을 앞두고 있다. 피부암 진단보조 AI인 ‘캐노피엠디 SCAI’ 개발에도 성공해 품목허가 예정이다.

송 대표이사는 “라이프시맨틱스는 디지털 기술과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고도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