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블락비 지코, 위너 강승윤, 송민호 등 남자 아이돌이 사랑한 스타 디자이너 고태용이 자신의 패션철학을 공개했다.
오는 15일에 방송될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DNY)의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 ‘아이엠’에서는 스타 디자이너 고태용 편이 전파를 탄다.
‘비욘드클로젯’의 디자이너 고태용은 서울컬렉션 최연소 데뷔를 시작으로 다수의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개성 넘치는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 디자이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태용 디자이너가 출연하여 브랜드 런칭부터 서울컬렉션 데뷔와 뉴욕 진출, 현재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비욘드클로젯의 시그니처 일명 ‘개티’로 불리는 ‘패치도그’ 티셔츠에 대해 “처음에는 큰 애정과 잘될 것이라는 생각이 없었던 아이템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태용은 해외 유명 패션 스쿨도 인정받기 쉽지 않은 패션계에서 화려한 배경 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편견을 무너뜨리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도전을 즐겼던 것 같다. 되고 안 되고를 고민하기 보다는 된다를 생각하고 그 방향으로 가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패션은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한다. 하이패션과 매스시장 두 분야를 만족시키는 디자이너이자 패션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아이엠’은 유명 패션 피플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라이프 스토리와 철학 그리고 패션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박승건, 이도이, 이청청, 곽현주, 고태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등 32명의 패션 피플이 출연한다.
한편, 트렌디 채널에서는 지난 5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아이엠’에 출연하는 디자이너의 콜렉션 의상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렌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rendEE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