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갑 김영우-동대문을 김경진 후보 지원유세
“사전투표는 기세싸움…적극적 참여로 보여 달라”
[헤럴드경제=김진·신현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스와핑’ 발언을 비판하며 지지층에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진행된 김영우(동대문갑)·김경진(동대문을) 후보 지원유세 현장에서 “김준혁이란 분이 또 이상한 말을 했다. 무슨 스와핑 같은 이야기를 했다”며 “머릿속에 그것만 차 있는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그 정도면 국회를 가야 할 게 아니다. 그 정도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놔둘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사람은 우리 공동체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확실한 답을 여러분이 보여 달라”며 “막말하는 사람들을 제가 어떻게 했나. 아프지만 뼈를 깎는 심정으로 정리했다”고 강조했다.
또 5~6일 진행되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는 일종의 기세싸움”이라며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이 범죄자에게 질 수 없다는 기세를 사전투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보여 달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세대와 젊은세대를 생각해 주시라. 그들에게 조국이나 이재명처럼 살면 되는 거라고 말할 것인가”라며 “우리는 너희들처럼 살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외쳐 주시라”고 말했다. 이어 “그 대답으로 저희를 선택해 달라. 저희가 그 사람들을 치워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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