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체다치즈와 마스카포네치즈의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치즐링’을 출시했다.

치즐링은 ‘치즈’와 ‘시즈닝’ 그리고 버무림을 뜻하는 ‘텀블링’의 합성어로 제너시스비비큐 그룹의 자체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메뉴다. 짭쪼름한 덴뿌라 타입의 치킨에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특제 치즈 파우더를 골고루 뿌려 달콤하고 진한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BQ, 신제품 ‘치즐링’ 출시

비비큐는 치즐링 주문 시, 부드럽고 알싸한 숯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소스와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를 제공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만9000원(한 마리 기준)이며, 1588-9282 혹은 BBQ 홈페이지(www.bbq.co.kr)와 BBQ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