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6일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양천구 혁신교육지구 유치를 위한 ‘민ㆍ관 추진단 활동사항 및 비전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함께해요! 공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보고회는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양천을 위해 주민과 구청이 힘을 합쳐 혁신교육지구 유치에 총력을 다했던 지난 132일간의 활동들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서 딱딱한 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혁신교육지구 유치 전과 후의 모습을 조망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중간중간 삽입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8월, 양천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시작으로 ‘혁신교육지구 유치를 위한 민ㆍ관 추진단’을 결성하고, 지금까지 공식적인 회의만 10회, 100인 원탁토론을 비롯한 ‘교육사업 주제별 토론회’ 5회 등 총 32회에 이르는 찾아가는 학교ㆍ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교육지원청과 지난해 10월, ’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맺은 후 ’초ㆍ중ㆍ고 교장 간담회‘ 등의 교육협력을 위한 만남을 수차례 진행하는 등 양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동력에 힘을 실어 왔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는 민관 추진단을 중심으로 특히 주민들의 주도 하에 이뤄져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았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들로 모인 민관 추진단과 주민들의 열망이 서울시와 교육청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양천구하면 소위 교육특구로 알려져 있지만 양천구 내에서도 지역 간 교육격차가 크고, 학급당 학생 수도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편에 속하는 등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꼭 필요한 곳이다”라며 마지막까지 혁신교육지구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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