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인턴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800만을 돌파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상 6일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5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796만 3740명으로 6일 800만 관객 돌파가 확실한 상황에서, 800만 돌파 시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리고 이날 오전 8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21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국제시장’의 8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16일, 1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 ’괴물‘ 보다는 느리고, ’7번방의 선물‘보다는 4일 빠르다.
‘국제시장’은 개봉일인 17일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한데 이어 18일부터 1위를 차지한 후 줄곧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겨냥하여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엑소더스 : 신들의 왕들’, ‘테이큰3’ 등 다수의 외화 블록버스터가 개봉한 상황에서, 한국영화인 ‘국제시장’이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시장’은 관객수 만큼이나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화평론가 허지웅 씨가 모 일간지 신년 특집 기사에서 ‘국제시장’에 엵혀 있는 이데올로기를 부정적으로 언급했고, 이후 누리꾼들과 허 씨 사이에 설전이 오가며 많은 논란을 낳은 것이다.
개봉 21일 차를 맞은 ‘국제시장’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1000만 관객 돌파 시점은 언제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