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대회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공급

2023 시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대회 경기 장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2023 시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월드 파이널 대회 경기 장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타이어를 앞세워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5일 한국타이어는 최근 2023 시즌의 막을 내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에서 유럽·북미·아시아 시리즈 전 경기에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벤투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량에 장착, 전 세계 각지의 다양한 기후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으로 초고속 질주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들의 차량을 연구용으로 확보해 선제적으로 타이어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신제품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앞서 지난해 5월에는 실차 테스트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충남 태안군에 최고 속도 시속 250㎞ 이상 달릴 수 있는 고속 주행 코스를 포함해 다양한 주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총 13개의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오픈했다. 서재근 기자


likehyo8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