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한국 현악4중주단의 대표주자 ‘노부스 콰르텟’과 지휘자 최수열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가 다음달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협연한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을 리더로 2007년 창단된 실내악단으로, 첼리스트 문웅휘(27),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26), 비올리스트 이승원(25)이 멤버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2012년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2월에는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한국 현악4중주단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렸다.

또 지난해에는 독일의 세계적 매니지먼트사 짐멘아우어(Impresariat Simmenauer)와 전속 계약을 맺어 국제무대로 영역을 확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인 최수열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가 함께 베버의 오페라 ‘오이뤼안테’ 서곡,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협주곡,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교향곡,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4만∼10만원. 문의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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