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 이하 공사)는 지난 27일 BMC 공원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결과에서 ▷최우수상은 다든(DaDen) ▷우수상은 나우리로 각각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사에서 조성하는 공원(이하 BMC 공원)에 대한 정체성을 표현하고 시민들의 인지도를 향상하고자 추진했고, 지난달 2일부터 10일까지 총 536건이 접수됐다.

공모전에 접수된 응모작들은 공사 내부 평가와 직원 선호도 조사를 거쳐 후보작을 선정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당초 이번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명칭을 우선 선정한 후 브랜드의 BI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심사결과 응모작 대부분이 BMC 공원을 상징하면서 미래 방향성을 나타내기에는 다소 부족해 대상작을 선정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국내 최초로 공원 브랜드 개발에 도전한 만큼 전문가 그룹이 브랜드개발 연구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누구나 공감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개발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BMC 공원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면서 “BMC 공원의 정체성을 보다 잘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개발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