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행사명 공모 통해 최종 명칭 확정

‘퍼레이드 중심’ 참여자 5개 분야 모집

서울 노원구가 ‘노원탈축제’를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축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봉구 제공]
서울 노원구가 ‘노원탈축제’를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축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봉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탈축제’를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축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원탈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10월 대로에서 펼쳐지는 노원의 대표 축제 중 하나다. 구는 4월 행사명 공모를 통해 명칭을 변경하고 퍼레이드 중심 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축제는 10월 7~8일 ‘젊음과 미래! 역동적인 노원’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는 새단장한 축제에서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보이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댄싱퍼레이드, 댄싱패션쇼, 구민합창단, 댄싱서포터즈, 자원봉사단 등 총 5개 분야다.

댄싱노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댄싱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하려면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어야 한다. 거리퍼레이드가 가능하면 댄스, 무용, 타악, 무술, 마칭밴드, 힙합, 치어리딩 등 어떤 장르여도 상관없다.

대학·일반, 아동·청소년, 주민자치대전 등 총 3개 분야에서 선발해 축제기간 중 심사해 시상한다.

‘댄싱 패션쇼’는 자신만의 의상과 댄스를 뽐내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민합창단도 모집해 올해 만든 ‘우리의 노래(가칭)’로 축제 메인무대에 오른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싱서포터즈, 운영을 도와줄 자원봉사단도 모집한다.

신청은 댄싱노원 홈페이지나 카카오채널에서 하면 된다. 댄싱퍼레이드, 댄싱패션쇼, 구민합창단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댄싱서포터즈와 자원봉사단 신청은 수시로 접수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탈축제가 젊음과 미래를 입고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노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구민들 참여로 완성되는 축제이므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